승무원 여행 꿀팁/기내 l 준비물 tips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가장 많이 걸리는 물건 TOP10|승무원이 알려드립니다

ts.crew 2026. 6. 8. 19:18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가장 많이 걸리는 물건 TOP 10|승무원이 알려드립니다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짐을 꼼꼼히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예상치 못하게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행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 중 하나가 바로,

“이것도 안 되나요?”

입니다.

실제로 여행객들이 반입 규정을 잘 몰라 보안검색대에서 버리고 가거나, 짐을 다시 정리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오늘은 승무원이 실제로 자주 보는 공항 보안검색대 반입 실수 TOP 10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100ml가 넘는 액체류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국제선 기내반입 기준으로 액체류는 개별 용기당 100ml 이하만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예는
• 선크림
• 스킨
• 로션
• 샴푸
• 치약
• 헤어제품

등입니다.

특히 200ml 용기에 내용물이 절반만 남아 있어도 반입이 불가능합니다.



2. 마시다 남은 생수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기 전 구매한 생수는 대부분 반입이 제한됩니다.

처음 해외여행 가는 분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품목 중 하나입니다.

물을 챙기고 싶다면 보안검색 통과 후 면세구역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대용량 보조배터리


최근 가장 문의가 많은 품목입니다.

보조배터리는 위탁수하물로 보낼 수 없으며 반드시 기내에 휴대해야 합니다.

또한 용량에 따라 반입 기준이 다르므로 출발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제가 실제로 비행하면서 가장 많이 보는 실수 중 하나가 보조배터리를 캐리어 안에 넣어두는 경우입니다.



4. 전자담배


전자담배 역시 위탁수하물 반입이 금지됩니다.

배터리 화재 위험 때문입니다.

반드시 직접 소지하거나 기내수하물로 휴대해야 합니다.



5. 칼과 멀티툴


과도, 접이식 칼, 다용도 공구칼 등은 기내반입이 불가능합니다.

캠핑이나 낚시 여행을 가는 분들이 자주 실수하는 품목입니다.

위탁수하물로 보내야 합니다.



6. 공구류


드라이버, 렌치, 망치 등 공구류는 보안상 이유로 기내반입이 제한됩니다.

출장 가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걸리는 물건입니다.



7. 스포츠용품


야구배트, 골프채, 당구큐 같은 스포츠용품은 기내반입이 불가능합니다.

위탁수하물로 보내야 합니다.



8. 대형 가위


작은 손톱가위는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날이 길거나 뾰족한 가위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공항과 국가에 따라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9. 인화성 스프레이


일부 헤어스프레이, 살충제, 페인트 스프레이 등은 반입이 제한됩니다.

특히 인화성 제품은 기내반입뿐 아니라 위탁수하물도 제한될 수 있습니다.



10. 라이터 여러 개


일반 일회용 라이터는 대부분 1개 정도까지 허용되지만, 여러 개를 소지하거나 토치형 라이터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해외 공항에서는 기준이 더 엄격한 경우도 있습니다.



📍승무원이 추천하는 출국 전 체크리스트


출발 전에 아래 항목만 확인해도 대부분의 보안검색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액체류는 100ml 이하인지 확인

✔ 보조배터리는 기내에 휴대

✔ 전자담배는 기내에 휴대

✔ 칼과 공구류는 위탁수하물

✔ 스포츠용품은 위탁수하물



💡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걸리는 대부분의 물건은 위험물이라기보다 규정을 잘 몰라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보조배터리, 액체류, 전자담배는 여행객들이 가장 자주 실수하는 품목입니다.

출국 전 한 번만 확인해도 공항에서 짐을 다시 정리하거나 물건을 버리는 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을 위해 출발 전 반입 규정을 꼭 확인해보세요.


💡 함께 보면 좋은 글


🔖보조배터리 반입규정
🔖eSIM 사용법 완벽 정리
🔖해외 로밍 vs eSIM 뭐가 더 쌀까